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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인도·태국 등 8개국 외환위기 우려" - 우리금융硏

인도와 태국 등 8개국의 외환위기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신흥국 위기 가능성 진단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5월부터 시작된 신흥국 금융시장의 자산가격 하락이 8월 들어 더욱 심해졌다"며 "수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도 지속해 일부 국가의 위기 발생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연구소는 "현재 신흥국들은 통화가치가 큰 폭으로 낮아지는 외환위기가 우려되지만, 외채를 제때 갚지 못하는 외채위기와 은행의 유동성이 부족해지는 은행위기가 겹친 복합적인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3%를 넘는 27개국 등 30개 신흥국의 지표를 점검한 결과 인도·태국을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 8개국이 가장 취약하다고 연구소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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