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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끼어들기·갓길주행' 가장 꼴불견"

추석 귀성·귀경길의 가장 꼴불견 운전자는 '좁은 틈 끼어들기·갓길 주행'하는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사내 블로그 '익사이팅 톡톡'을 통해 1428명의 자사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좁은 틈을 비집고 끼어드는 운전자'가 22%의 응답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갓길로 쌩쌩 달리는 운전자'가 21%로 2위에 올랐다.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을 이기는 자신의 노하우로는 '껌, 과자 등 군것질'이 29%로 가장 많았다. '휴게소에서 쪽잠 자기'(25%), '동승인과 수다떨기'(20%), '큰 소리로 노래하기'(15%), '허벅지·뺨 꼬집기'(7%)가 뒤를 이었다.

이번 추석에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 경우는 81%였다. 자가용을 운전해 이동할 경우 예상되는 총 이동 시간은 2시간 이내 34%, 3~5시간 29%, 6~10시간 21%, 16~20시간 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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