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전세계 관심 17일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집중

전 세계의 관심이 이번 주 17∼18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9월 FOMC가 전 세계 증시를 좌지우지할 '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47명의 미국 경제전문가 중 64%가 9월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본격화 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리서치센터에서도 대체로 이번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은 "낮은 수준의 '양적완화 축소'는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다"며 "이렇게 된다면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도 "9월 FOMC를 계기로 출구전략 로드맵이 확인될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확실시됐던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자진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신임 의장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옐런이 차기 연준 의장에 오르면 사상 첫 여성 수장이 탄생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