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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한국 내년 성장률, 최악의 경우 2.4%" - 우리금융硏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2.4%에 그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3일 '양적완화 축소시 국내경제 및 은행 경영에의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 이 같이 예상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단행돼 취약한 신흥국 중 1곳 이상에서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위기가 주변국으로 전염되는 상황이다. 이런 여파로 한국의 금융시장도 변동성이 커지고, 소비·투자심리 위축과 수출 둔화로 이어지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2.5%, 내년에도 2.4%로 3년 연속 2%대 성장에 머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구소는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은 아직 작지만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