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삼성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프로야구 정규리그·한국시리즈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이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롯데는 전날 설욕을 만회하며 가을 야구에 한 발 다가섰다.

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채태인의 역전 투런포와 불펜의 철벽 계투를 엮어 4-1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까지 70승 2무 47패를 올리며 남은 9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했다. 전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2위 LG 트윈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가을 잔치 출전을 결정지었다.

6연승을 달린 삼성은 이날 경기가 없던 LG와의 승차를 다시 0.5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단일 시즌 체제가 도입돼 현재 포스트시즌 제도가 자리잡은 1989년 이래 21차례나 가을 잔치 무대를 밟아 최고 명문구단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삼성이 포스트시즌에서 빠진 해는 1994∼1996년, 2009년 등 4번뿐이다.

롯데는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16안타를 몰아쳐 10-3으로 크게 이기고 하룻만에 6위에서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전날 어이없는 실책으로 넥센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으나, 4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