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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아파트 월세비중 2011년 이후 최고치"

지난달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지난 2011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33.8%(전세 66.2%)로 정부가 전월세 거래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월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최고치였던 지난 7월의 33.3%에 비해 0.5%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20%대를 유지하던 아파트 월세 비중이 올 들어 30%대를 오르내리고 있다"며 "다세대 등 일반주택처럼 아파트도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하는데다 주택 구매수요는 감소하면서 아파트 시장에도 서서히 월세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