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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MLB 포스트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 만나나?…추신수 하이라이트 덩달아 화제



MLB 포스트시즌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성사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신시내티 레즈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것이다.

신시내티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서던 연장 10회 추신수의 끝내기 안타 덕에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워싱턴 내셔널스를 4-3으로 이기자 신시내티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것이다.

추신수로서는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9시즌 만에 빅리그 가을 야구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해결한 셈이다.

앞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하고 올 시즌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 두 팀의 맞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이날 자신의 기록과 팀 승리를 이끈 추신수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다.

추신수는 이날까지 21홈런-20도루-109볼넷-105득점을 기록해 NL 역대 톱타자로는 최초로 20-20-100-100이라는 기록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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