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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한은, 수출입 교역조건 6개월째 상승세

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이 6개월째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둔화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90.4로, 1년 전보다 1.0% 올라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7월 지수(90.4)보다는 0.5% 하락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5월 6.1%를 정점으로 6월 5.4%, 7월 1.5% 등 4개월째 둔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은 관계자는 "원유를 중심으로 수입가가 일부 오르면서 8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의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다. 수출물가지수를 수입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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