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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獨 손흥민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박지성은 발목 부상

▲ 김보경(가운데)이 풀럼의 스티브 시드웰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1·레버쿠젠)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8일 독일 레버쿠젠의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7래운드 하노버96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6분 상대 포백 수비라인을 허문 절묘한 스루패스로 동료 시드니 샘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25일 빌레필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로비 크루즈를 따돌리고 팀내 주전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가기 시작했다.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은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아우쿠스부르크 시절처럼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36분까지 맹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수비수 박주호(26·마인츠)는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 왼쪽 풀백으로 나와 올 시즌 7차례의 공식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팀은 1-3으로 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선 김보경(24)이 55분간 공수를 활발히 오간 카디프시티가 6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을 2-1로 제압했다.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볼턴의 이청용(25)은 요빌전에 선발 출전해 54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한편 선발 출전한 박지성(32)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후반 26분 교체된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은 정규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알크마르에 1-2로 패하면서 정규리그 무패행진을 7경기(4승3무)에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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