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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15승 실패…LA다저스 콜로라도에 2-1 패배



LA 다저스 류현진(26)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15승 도전에 실패했다. 팀은 콜로라도에 2-1로 패했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로 등판, 4이닝동안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5승 실패와 함께 올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특히 이날 4이닝동안 2실점해 평균자책점도 2점대를 넘어섰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3.00으로 시즌을 마무리짓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