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국세청, 대기업·대재산가 탈세 7500억원 추징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대기업과 재산가의 탈세 행위 377건을 조사해 7438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30일 자산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대재산가의 탈세 행위에 대한 조사 성과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도별 추징 규모는 2008년 631건 1조70억원, 2009년 365건 1828억원, 2010년 595건 7817억원, 2011년 869건 1조1408억원, 2012년 771건 1조1182억원 등이다.

대기업·대재산가는 고소득자영업자, 민생침해, 역외탈세 등과 함께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 및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한 항목이다.

아울러 ▲대기업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 ▲위장 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거래 ▲주식지분 차명 관리 ▲해외 재산 반출 ▲사주 일가의 편법적 상속·증여 등에 대해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