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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일괄매입 검토

농협금융지주가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모두 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30일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증권계열 인수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우투증권이 보유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역량으로 농협금융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우투증권 인수에 실패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 "'1+3(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자산운용·우리금융저축은행)'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은 '4(우투증권·아비바생명·자산운용·저축은행)+1(우리파이낸셜)+1(우리F&I)' 방식이다. 임 회장은 이 가운데 우투증권과 묶인 4개 계열사를 모두 인수하겠다는 것이다. 우리파이낸셜과 우리F&I는 개별 매각 대상이다.

그는 농협은행이 업계 4위, 농협생명이 금융지주사 계열 보험사 중에선 가장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투증권을 가져오면 증권에서 1위가 돼 잘할 수 있는 1위 영역이 2개(증권·보험)가 생기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