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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금융당국, 대포통장 근절 모든 금융권 확대

금융당국이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통장'을 뿌리뽑기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과 상호금융이 시행 중인 대포통장 근절 대책을 10월 중으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전역에 적용할 방침이다. 은행권과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상호금융에 대한 대포통장 관리를 전방위로 강화하자 사기범들이 사각지대인 저축은행으로 갈아타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시중은행에 대포통장 피해 사례가 많아 우선적으로 근절 대책을 적용했다"며 "다음달 중에는 마지막으로 남은 저축은행까지 포함해 대포통장을 뿌리 뽑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포통장은 불법으로 매입하거나 계좌 주인을 속이는 수법으로 가로챈 예금통장을 말한다. 최근 피싱 사기의 경우 보이스피싱 또는 피싱사이트 유도 등에 있어 대포 통장이 주요 사기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