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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민원 600여건 접수"

동양증권 계열사 기업어음(CP)·회사채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민원이 모두 600여건이 접수됐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184건의 민원이 접수된 데 이어 전날 불완전판매신고센터가 정식 설치되면서 433건의 민원이 추가로 접수되는 등 모두 617건의 민원이 들어왔다.

주로 동양증권이 동양 계열사의 CP, 회사채 판매와 관련해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금감원은 특별검사를 통해 관련 서류와 전화 녹취 청취 등을 통해 증권사가 설명의무를 준수했는지, 부당권유를 하지 않았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증권에만 평소보다 많은 20여명의 검사인력을 투입했다"며 "불완전판매 여부 등에 대한 집중검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은 동양증권 외에도 동양자산운용, 동양생명, 동양파이낸셜대부 등 4개 금융 계열사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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