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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장 보고있나' 나 그만둔다 사직서 댄스 화제, 네티즌 "속이 다 시원하네"

▲ 나 그만둔다 댄스 동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한 여성이 사직서를 댄스 동영상으로 제작해 화제다.

지난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만 뉴스 영상 제작사 '넥스트미디어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마리나 시프린(25)의 댄스 영상이 올라왔다.

'내 상사를 위한 설명의 춤'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마리나는 새벽 4시 회사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곤'에 맞춰 춤을 춘다.

사무실 구석구석을 누비며 춤을 추는 그녀는 "이 일을 위해 내 모든 삶을 바쳤다. 그러나 내 상사는 오직 내가 얼마나 많이 쓰는지, 영상 시청률 등 양에만 신경을 쓴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마리나는 "그래서 내가 내 영상을 하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마리나는 춤을 마친 뒤 "나 그만둔다"는 글과 함께 사무실 불을 끄고 회사에서 퇴장한다. 회사 상사를 향한 속 시원한 한방을 날린 뒤 자신의 사직을 통보한 것.

나 그만둔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를 본 누리꾼들은 "댄스 동영상 사직서, 사장 보고있나?" "나 그만둔다 사직서. 아이디어 기발하다" "나 그만둔다 댄스 동영상. 열심히 일한 그대여 때려쳐라" "속이 다 시원하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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