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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분기 가계 주택대출 수요 급증 예상"

올해 4분기 가계의 주택자금 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 4분기 대출수요지수는 3분기와 같은 24로, 2008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6개 은행의 여신 담당 책임자를 상대로 한 설문을 지수화한 것이다. 지수는 0을 기준으로 -100~100 사이에서 분포하며 지수가 높을수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은 것이다.

특히 대출 부문별로는 가계의 주택자금 대출수요가 3분기 25에서 4분기 31로 높아졌다. 이는 지난 2002년 1분기(42)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 주택자금은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 등의 영향 때문"이라며 "중소기업도 자생력이 취약한 업체의 자금 수요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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