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국내 상장사 차입금 소폭 증가..경기침체 탓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사들의 차입금 규모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침체와 급격한 엔저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9개사의 올해 6월 말 기준 차입금은 총 33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325조원보다 3.80% 늘어난 금액이다.

총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차입금의존도도 같은 기간 24.60%에서 24.83%로 0.23%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상장사들이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은 저금리에 힘입어 오히려 7조5217억원에서 6조3842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