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커쇼-그레인키 최강 원투펀치" "류현진은 A"



류현진(26)이 제3선발로 점쳐지고 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활약할 '원투 펀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 CBS 스포츠는 1일 포스트 시즌 1·2선발의 순위를 매기는 기사에서 "커쇼와 그레인키가 '원투 펀치'로 최강이란 사실에 이견이 없을 정도"라며 방어율과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를 근거 자료로 제시했다.

WAR는 해당 선수가 리그 보통 수준의 선수보다 얼마나 더 많이 승리에 기여했는지를 객관화한 지표다.

커쇼는 방어율 1.83에 WAR 8.0을, 그레인키는 2.63에 4.0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추신수(31)의 신시내티 레즈 마운드를 책임지는 맷 레이토스와 조니 쿠에토는 6위에 올랐다. 레이토스는 3.16과 3.8을, 쿠에토는 2.82와 1.4를 각각 기록했다.

막강한 원투 펀치와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는 류현진의 능력도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는 이날 다저수 선수 각각에 대해 평점을 매기면서 류현진에게 'A'를 줬다. 류현진보다 높은 점수(A+)를 받은 선수는 커쇼·그레인키·야시엘 푸이그·후안 우리베 등 4명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이 고작 330만 달러에 14승을 올리면서 다저스는 알뜰한 쇼핑을 했음을 증명했다"며 "류현진은 시즌 내내 꾸준했고, 동료와의 사이도 좋았다"고 적응력을 높이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