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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신시내티-피츠버그 와일드카드…2회 2개 홈런 피츠버그 분위기 이끌어



'신시내티 피츠버그 승리팀은?'

신시내티와 피츠버그의 와일드카드 단판승부가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모든 경기가 막을 내리고, 2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개막됐다. 2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단판 승부인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세인트루이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를 수 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경험이 1경기에 그칠지, 팀 승리를 이끌어 가을 야구를 계속 이어가게 될지 운명이 갈리게 되는 중요한 일전이다.

이날 1회 선발타자로 타석에 올랐지만 추신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특히 추신수 삼진은 미리 예고된 것일 수도 있다. 피츠버그 선발로 나선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1할3푼1리에 피홈런도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가 2회말 홈런 두개를 때려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팽팽하게 맞서던 2회말 피츠버그 5번타자 버드에 이어 7번타자 마틴이 좌월 홈런을 때리며 2점을 뽑아냈다. 2회말 현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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