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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신시내티, 조니 쿠에토 팀 구세주?…4회초 추신수 사구 첫 득점

▲ 조니 쿠에토



신시내티와 피츠버그의 단판승부가 시작된 가운데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지난달 30일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모든 경기가 막을 내리고, 2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개막됐다. 2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단판 승부인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세인트루이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를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초반 분위기는 피츠버그쪽으로 기울었다. 신시내티 선발 조니 쿠에토가 1회 완벽하게 막아냈지만 팽팽하게 맞서던 2회말 피츠버그 5번타자 버드에 이어 7번타자 마틴이 좌월 홈런을 내줬다. 이후 3회에도 1실점하며 3-0으로 끌려가고 있다.

그러나 조니 쿠에토가 초반 3실점했지만 피츠버그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만 하다. 통산 21경기에 나서 13승(3패)을 기록하며 평균 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또 경기가 열리는 PNC파크에서 13경기 등판해 8승(2패), 평균 자책점 1.90을 보였다.

한편 1회 초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가 4회초 선발타자로 나서 사구로 1루에 진출한 뒤 팀내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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