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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추트레인' 추신수, 포스트시즌 첫 홈런…비디오 판독까지



'추신수 포스트시즌 첫 홈런'

추신수가 생애 처음으로 나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포스트시즌 첫 안타이자 홈런포였다. 우측 담장을 살짝 넘은 추신수의 홈런은 피츠버그 벤치의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 후 홈런으로 인정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