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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어디로가나?' 추신수, 솔로홈런+첫 득점 맹활약…신시내티VS피츠버그 패배



추신수 선수의 솔로홈런에도 결국 팀이 패배하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2일(한국시간) 신시내티-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추신수 솔로홈런과 첫 득점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지만 팀은 피츠버그와 단판 승부에서 6-2로 패배했다.

이에 신시내티는 시즌을 마감한 반면 추신수 선수는 향후 거취에 대해 빠르게 주판을 튕겨야 한다.

이는 추신수 선수가 내년부터 자유의 몸이 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는 월드시리즈가 종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FA 시장의 문이 열리며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1번타자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을 완성한 추신수의 몸값은 점점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신시내티에서 추신수에게 손을 내밀겠지만 재정적으로 그를 잡을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재정상태가 안정적인 대도시 팀들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과연 어느 팀이 추신수에게 베팅을 한 것인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 팬들은 물론 야구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추신수의 FA 대박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이후 12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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