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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양학선 신기술 '양학선2' 결선서 최초공개

▲ /뉴시스



'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세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6.4짜리 기술 두 개를 보유한 선수가 될 지 관심을 모은다.

양학선은 6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릴 2013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신기술 '양학선 2'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학선 2는 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쓰카하라 트리플에서 반 바퀴를 더 비트는 기술로 이번 대회에서 열린 국체체조연맹(FIG)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난도 6.4를 부여받았다.

양학선인 도마를 정면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난도 6.4짜리 고유 기술 '양학선'을 지니고 있어 신기술이 인정되면 자신의 이름을 딴 난도 6.4짜리 도마 기술을 두 개 지닌 세계 유일의 선수가 된다. 현재 FIG 규정집에 이름을 딴 기술을 지닌 한국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경희대 교수(여·여2)와 양학선(양학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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