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7일 애틀랜타 상대 DS 3선발 공식확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제3선발로 공식 확정됐다.

다저스는 3일 "매팅리 감독이 7~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4차전 선발로 류현진·리키 놀라스코를 차례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현진은 김병현·최희섭·박찬호·추신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됐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또 승리를 거두는 최초의 한국인 투수가 될 지도 주목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와 정규리그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4~5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리는 원정 1~2차전에 각각 선발로 출전하며, 류현진은 홈에서 등판하게 돼 승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류현진은 홈에서 총 15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원정(3.69)보다 월등히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한편 추신수는 2일 피츠버그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포스트시즌 한국인 첫 선발 출전·홈런·타점·출루·득점 등의 기록을 수립했다. 팀은 2-6으로 패해 올 시즌 모든 경기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