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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LTB1000 업 비트' 출시



라츠(www.lotsshop,com·대표이사 박창진 부사장)가 apt-x 코덱이 적용된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LTB1000-Up-bea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기술과 함께 apt-x 코덱을 적용해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최신 코덱 기술인 apt-x는 기존의 SBC 코덱과 달리 가청주파수 대역을 송수신하기 때문에 음원 압축 과정에서의 손실이 적으며, 이전 세대 블루투스 기기에서 발생했던 음 지연이나 끊김 현상이 없다.

또한, apt-x 코덱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유선으로 듣는 듯한 최적의 음악감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일반 인이어 이어폰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3가지 크기의 이어팁과 안정적인 착용을 돕는 이어후크도 장점 중 하나다. 볼륨 및 음악 재생과 통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4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라츠 유통사업1실 이훈 상무는 "LTB1000-Up-beat는 2013년 상반기 베스트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LTB100-Hybrid의 후속 라인업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파이 이어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밝혔다.

라츠 온라인 샵(www.lotsshop.com)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블랙·화이트·레드 3개 컬러에 USB 충전케이블 및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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