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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 감독, 기성용·최강희 논란 강수 통할까?…네티즌 논란 '일방적 사과답일까?'



'기성용 최강희 논란 강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SNS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24·선덜랜드)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할 것으로 언급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홍 감독은 최근 "내가 생각하는 가장 진심어린 사죄는 기성용이 최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이라며 "기성용이 만일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으면 (대표팀에 합류시키지 않고) 영국으로 곧바로 돌려보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 감독이 기성용에 태극마크를 달아주는 전제조건으로 "진정성 있는 사죄"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이어 "기성용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으면 내가 아니라 대표팀을 위해서 미련을 버리고 앞으로 아예 대표팀에 뽑지 않을 수 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 감독의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국 기성용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가 아니라 홍명보의 지시에 의해 등떠밀려서 억지로 하는 사과가 되겠네" "난 기성용 선수를 지지합니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내용을 기성용이 언급한 것인데 왜?" "기성용 최강희 감독 문제 왜 시작됐는지 밝혀야 하지않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강희 감독과 논란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싶다면 무조건 사죄하라는 것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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