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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여자, 세계양궁 강풍 뚫고 단체전 결승 진출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윤옥희(예천군청)이 단체전에 나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풍 악재를 딛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파필론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4강에서 멕시코를 181-177로 따돌렸다.

한국은 6일 벨라루스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한국은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유럽의 복병 네덜란드에 191-193으로 석패,세계선수권대회 7연패가 좌절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