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A다저스, 애틀랜타 상대 디비전시리즈 1차전 6-1 승리…커쇼 12K 맹활약

▲ LA다저스-애틀랜다



4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맞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커쇼의 활약으로 1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1차전 방문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와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6-1로 이겼다.

3년 연속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왼손 투수 커쇼는 7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3개씩만 내주고 1점으로 막는 호투로 다저스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특히 4회 2사 후부터 여섯 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탈삼진 12개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통산 6번째 등판 경기에서 첫 승리(1패)를 맛봤다.

반면 7년 만에 동부지구 1위를 되찾은 애틀랜타는 올 시즌 15승(12패)을 거둔 크리스 메들렌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4이닝 동안 5실점으로 무너지고 타선은 5안타로 침묵해 맥없이 주저앉았다.

4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 1988년 이후 2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다저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 애틀랜타는 마이크 마이너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