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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실적 저조.."실효성 없어"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가 집주인들의 외면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5일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가 다양한 세제·금융지원에도 집주인들의 외면으로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밝혀졌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이 지난달 9월 3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목돈 안드는 전세Ⅰ'상품의 대출 실적은 현재까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 의원은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시장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만든 실효성 없는 제도"라며 "이에 대한 수정·보완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