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축구 기성용 지동원 김보경, 나란히 패배의 쓴잔

기성용(24)·지동원(22)의 선덜랜드와 김보경(24)의 카디프시티가 나란히 패했다.

선덜랜드는 6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2014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어 정규리그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1무6패에 머물러 최하위(20위)를 면치 못했다.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후반 29분 교체될 때까지 공·수를 무난히 조율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후반 19분 투입된 지동원도 팀의 막판 총공세에 힘을 보탰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보경이 선발 출장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된 카디프시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선 이청용(25)이 후반 21분 교체 출전한 볼턴이 홈팀 버밍엄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선 수비수 홍정호(24)가 아우쿠스부르크 이적후 샬케04를 상대로 치른 현지 데뷔전에서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21)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 후반 23분 투입됐다. 팀은 1-1로 비겼다.

이밖에 마인츠의 박주호(26)는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2-2 무승부를 도왔고,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24) 역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상대로 전후반 내내 뛰었지만 0-2 패배로 빛이 바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