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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3차전 선발 등판 1회 징크스 없다...다저스 선발 라인업 발표



괴물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류현진은 7일 오전 9시7분(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랜타와의 3차전에서 선발등판한다.

돈 매팅리 감독은 3차전 선발 라인업으로 칼 크로포드(좌익수)-마크 엘리스(2루수)-헨리 라미레스(유격수)-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후안 유리베(3루수)-스킵 슈마커(중견수)-A.J. 엘리스(포수)-류현진(투수)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앞서 류현진은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수로는 처음 빅리그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스트시즌이므로 아주 긴장된다. 처음부터 긴장하고 던지겠다"며 "'1회 징크스'를 이겨내고 반드시 팀에 승리를 안기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인 최초의 빅리그 포스트시즌 선발투수란 점과 관련해선 "별로 의식하지 않으려 한다. 이길 수 있는 피칭만 생각하겠다. 좋은 팀에 와서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저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그는 신인이 아니다. 큰 경기에서 던져본 경험이 많다"면서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줄 알며 볼 스피드에 변화를 주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한편 류현진의 등판 경기는 지상파 MBC와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가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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