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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UHD TV 설치

▲ 지난 4일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삼성 UHD TV를 통해 제공되는 아기 백사자 영상을 실제 아기 백사자가 바라보고 있다.



삼성,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 UHD TV 설치

삼성전자는 4일부터 에버랜드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 UHD TV를 전시하고, 다양한 동물의 영상을 상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서울 청담동에서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를 개최해 1만5000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 UHD TV는 '로스트 밸리'의 대기공간에 설치되며, 관람객은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백사자?기린?코끼리?치타?얼룩말 등을 UHD화질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체험시설인 '인터랙티브 존'을 통해 UHD 화질로 재현되는 동물들을 터치해보고 먹이를 주는 등 재미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로스트 밸리'를 찾은 관람객 유혜정(37)씨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생생한 화질로 재현되는 동물들의 영상을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화질이 정말 선명해 동물들이 눈앞에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UHD ZOO와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UHD TV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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