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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애틀랜타]크리스 카푸아노 포스트시즌 열망 통하나…애틀랜타 타선 침묵

▲ 크리스 카푸아노



'류현진 승리요건 실패 크리스 카푸아노 누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승리요건에 실패한 가운데 마운드를 넘겨받은 크리스 카푸아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 카푸아노는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열린 3차전 경기에서 류현진이 3이닝만 던진 후 조기강판 되면서 마운드를 물려받았다.

크리스 카푸아노는 최근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경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던 선수다.

지난9월 카푸아노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적으로 재활에 임했지만, 부상이 다시 재발했다"면서 "정규 시즌이 끝날 때면 100퍼센트의 몸 상태가 되기를 원한다. 팀에게 (나를 선택할 수 있는)옵션을 주고 싶다"며 복귀 의지를 다졌다.

카푸아노는 지난달 19일(한국시간)에는 자가혈치료(PRP)를 받았다.

약효가 발효되는 48시간 동안 기다린 뒤 훈련을 재개, 통증 재발 여부를 지켜 볼 계획이다. 그는 치료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종아리 부상 때도 이 치료 방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에도 같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정상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교육리그에 참가해서라도 몸 상태를 끌어올릴 의향이 있다"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처럼 포스트신즌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던만큼 4회 마운드에 나선 크리스 카푸아노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애틀랜타의 타선을 침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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