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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PS특집]두산 2001년 V3 이뤘지만 10년 넘도록 무관

▲ /뉴시스



프로야구 원년(1982년) 전기 리그 우승 후 삼성을 4승1무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전신 OB는 95년 페넌트레이스 1위로 한국시리즈에 오른 뒤 4승3패로 롯데를 꺾고 창단 후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2001년에는 페넌트레이스 3위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으나 4위 한화를 준플레이오프 2승으로 일축한 데 이어 2위 현대를 3승1패로 꺾은 뒤 페넌트레이스 1위 삼성을 4승2패로 제압하며 창단 후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는 꾸준한 포스트시즌 컨텐더였으나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7년 SK와의 한국시리즈서는 2승을 먼저 거두고 내리 4연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2008년에도 1차전 승리 후 4경기를 연달아 졌다.

2009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SK에 2연승 후 3연패로 무릎 꿇었으며 2010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서 공방전 끝 3승2패로 주저앉았다. 2011시즌 5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두산은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3위로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서 4위 롯데에 1승3패로 좌초했다 당시 김진욱 감독은 계투 운용책에서 미숙했다는 평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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