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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인근 아파트 경기불황에도 강보합세"

대학가에서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가와 전·월세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한양대에서 1km 내외에 있는 삼부아파트의 전용면적 84㎡ 경우 평균 매매가격이 5억5000만원, 평균 월세 가격이 보증금 7000만원에 125만~135만원이다. 이에 반해 반해 한양대에서 3km 내외에 있는 행당한진타운의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1000만원, 평균 월세 가격은 보증금 1억원에 100만~115만원 수준이다.

대학가 인근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집값이 강보합세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 등 전월세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대학가 인접 아파트는 교통, 생활, 학군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전월세 수요가 풍부해 임대수익도 노려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