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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애틀랜타-LA다저스, 4차전 관심↑…매팅리 감독 '커쇼 4차전 카드 통할까?'

▲ 커쇼 4차전 선발



'애틀랜타-LA다저스 4차전 커쇼 카드 통할까?'

LA다저스-애틀랜타 4차전 선발로 나선 커쇼에 대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년 만에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다저스가 커쇼를 내세워 승부수를 띄웠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7일 (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6시간 앞두고 선발 투수를 애초 예정한 리키 놀라스코 대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운다고 밝혔다.

전날 3차전에서 13-6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선 다저스가 4차전에서 승부를 마감하겠다는 각오로 던진 초강수 승부수다.

1차전 커쇼, 2차전에 잭 그레인키, 그리고 3차전에 류현진(26)을 선발 등판시킨 다저스는 4차전에는 놀라스코가 나설 예정이라고 일찌감치 공언했다.

그러나 1차전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애틀랜타 타선을 침묵시킨 커쇼를 나흘만에 다시 선발 등판 시키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저스가 '필승 카드'인 커쇼를 4차전에 당겨 기용하는 것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마감하면 리그 챔피언십 첫 경기에 제2선발 그레인키를 낼 수 있는 이점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선수들의 피로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단 커쇼가 6년산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정규리그에서도 나흘만에 등판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이번 로테이션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의 커쇼 카드가 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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