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부총리, "국내 경제지표 회복 조짐"

현오석 부총리, "국내 경제지표 회복 조짐"

"최근 국내 경제는 주요 지표에서 회복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진단했다.

현 부총리는 이 같은 낙관론의 근거로 지난 8월 광공업 생산이 전월대비 1.8% 증가했고, 8·28 전월세 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이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시아 신흥국의 경제위기 우려가 높지만,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안이 타결되지 않아 일부 기업이 어려움에 처하는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대내외 경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정책 대응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