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유리베의 역전홈런으로 LA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류현진 선수의 출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4차전에서 LA다저스가 유리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의 승자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다.

이에따라 류현진 선발 등판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승리 팀에 따라 LA다저스는 피츠버그를 홈에서 맞거나 세인트루이스 원정을 떠난다.

LA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챔피언십시리즈 선발 일정 그레인키1차전, 커쇼 2차전, 류현진 3차전으로 진행되길" "류현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완벽한 모습 기대된다" "류현진 절친 유리베 역전홈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