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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다저스 이어 보스턴도 월드시리즈 향해 착착

류현진의 LA 다저스와 함께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팀으로 꼽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선착했다.

보스턴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3-1로 물리치고 5년 만에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3승 1패로 ALCS에 오른 보스턴은 2007년 이후 6년 만에 리그 우승과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보스턴은 13일 홈인 펜웨이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승자와 ALCS 1차전을 치른다.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가장 높은 3대 1, 보스턴을 7대 2로 전망했다. 현지 야구 관계자 및 팬들도 두 팀을 올해 월드시리즈 최고의 흥행 카드로 꼽고 있다.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누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편 AL 중부지구 챔피언인 디트로이트는 9일 오클랜드에 8-6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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