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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고졸 채용 열풍에 설자리 잃는 대졸 신입

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늘리면서 대졸 출신들의 취업문이 좁아질 조짐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1%가 고졸채용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들 기업의 36.2%는 고졸 신입사원 채용으로 인해 대졸자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고졸 채용방식은 주로 '열린 채용'(89.8%)이었고 별도의 고졸자 채용 전형을 진행하는 기업도 10.2%에 달했다.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이유로는 '업무 능력과 학력은 관계없어서'(64.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대학 지식이 필요한 직무가 아니라서'(30.7%), '이직률은 낮고 애사심은 높을 것 같아서'(17.3%), '상대적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10.2%), '취업 취약계층 채용 차원에서'(7.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고졸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성실성'(52%) '업무 지식 및 실전 능력'(22.1%), '입사 열정'(1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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