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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량 톱3, 송파·노원·강남구

올해 들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 노원구, 강남구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만6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912건보다 22.04%가 늘어났다.

자치구별로는 2000건 이상 거래된 곳은 3곳으로 송파구 2401건, 노원구 2383건, 강남구 2326건 등 강남권이 두 곳이 포함됐다. 특히 송파구의 아파트 거래가 많았던 이유는 신천동 파크리오, 가락시영1·2단지,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등 대단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원구의 경우 주공아파트 등 집값이 싼 중소형 아파트와 중계동 일대 학군 수요 등이 거래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단지별로 가장 많이 거래가 된 곳은 6864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로 지난 8월까지 총 180건이 매매됐다. 100건 이상 거래된 11개 단지 중 상위 1~4위가 모두 송파구 내 아파트가 차지했다. 강남권 전체로는 7곳에서 100건 이상 거래됐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100건 이상 거래된 단지들은 모두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이면서 단지내에 학교가 있거나 인접해있다"면서 "재건축 추진이 활발한 단지라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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