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스턴건 터졌다' 김동현 에릭실바 KO승…에릭실바 첫 KO패

▲ 김동현-에릭실바



'김동현-에릭실바 스턴건 터졌다'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이 10일 에릭실바를 상대로 UFC 9승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에릭실바 홈인 브라질에서 펼쳐졌다는 점에서 김동현 선수가 경기장에 등장했지만 예상보다 경기장은 침묵이 흘렀다. 특히 브라질 국민들이 자국 선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에릭실바가 소개되는 순간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찼다.

하지만 김동현은 이같은 조건에서도 완벽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다.

이날 김동현은 1라운드부터 경기를 압박하며 진행했으며, 에릭실바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에릭실바는 김동현의 압박에도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니킥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김동현의 펀치가 에릭실바가 휘청거리기도 했다. 특히 기존 경기와 달리 김동현은 이날 경기를 빠르게 진행해 나갔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에릭실바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릭실바의 탄력적인 펀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러나 힘겨운 모습을 보였던 김동현의 펀치가 에릭실바의 턱을 강타하면서 경기는 종료됐다. 결국 팽팽한 경기는 김동현의 펀치한방에 에릭실바가 무너지면서 마무리됐다. KO승을 거둔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