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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종합격투기 '맏형' 김동현 보너스까지…'12전 만에 첫 보너스 겹경사네'

▲ 김동현



'9승이어 김동현 보너스까지'

한국 종합격투기 '맏형' 김동현(32)이 UFC 9승 사냥과 함께 보너스까지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에릭 실바에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김동현이 10일 UFC FIGHT NIGHT 29에서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파이터에게 주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Knockout Of The Night)'를 받았다. 상금은 5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400만원이다.

이날 김동현은 코메인이벤트 웰터급매치에서 2라운드 3분 1초 만에 에릭 실바에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체력전보다 적극적인 타격전으로 앞세워 경기를 이끌어 가는 등 기존에 선보연 플레이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2라운드 초반 에릭 실바의 니킥과 힘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한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에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파이터에게 주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됐다.

김동현 보너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동현 9승과 함께 보너스까지 축하해요" " 오늘 경기 보면 김동현 보너스받는건 당연한 듯" "김동현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받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동시 수상을 노려봤지만, 거기까진 못했군요. 어쨌든 12전 만에 첫 보너스 축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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