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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신제윤 금융위원장 "정책금융 개편안, 최적의 대안"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0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은 현 시점에서 실현할 수 있는 대안 가운데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한국금융학회·자본시장연구원이 한국거래소에서 공동주최한 추계 정책심포지움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정책금융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산업은행 민영화 번복, 과거로의 회귀, 거대 산은 재탄생에 따른 시장마찰 심화 우려 등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비판의 상당 부분은 오해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또 "국가의 장기 성장을 모색하려면 정부의 '현명한 시장선도와 조정 기능'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작업은 민간에만 맡기기 어려우며 정책금융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