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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올해 전국 아파트 거래량 86.5%가 중소형"

주택시장에서 내집마련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이 대세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사이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 27만9222건 가운데 86.5%인 24만1640건이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중소형 거래비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는 취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저리대출 알선, 양도소득세 5년간 감면 혜택 등 정부 대책들이 중소형에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시장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중소형을 분양받는 경우 5년간 발생하는 양도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중소형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 4분기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중소형 아파트물량은 5만7208가구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수도권 2만8793가구, 광역시 9832가구, 지방 1만8583가구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올 연말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들은 구입 후 향후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과 분양가가 6억원이하면 취득세 영구인하(취득세율 1%)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주택시장이 침체일 때는 수요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