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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행복주택 건축비, 민간 아파트의 4배 달해"

행복주택 건축비가 민간 아파트의 4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오류·가좌지구의 행복주택 건축비를 3.3㎡당 1670만∼1700만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입수한 LH의 서울 오류·가좌지구 기술제안입찰 사전설명 결과보고에 따르면 서울 오류지구의 경우 1500가구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공사비가 총 28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가구당 건축비가 평균 1억8670만원에 이르는 규모다.

박 의원은 "공사비가 높아진 것은 철로 위에 설치되는 데크 등 부대시설 설치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