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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토르' 동생 히들스턴 한국영화 상식 '줄줄'

▲ 영화 '토르 : 다크 월드'의 배우 톰 히들스턴(왼쪽)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14일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영화 '토르: 천둥의신'의 속편 주역인 톰 히들스턴이 한국영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2년만의 속편인 '토르: 다크월드'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히들스턴은 14일 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500여 명의 팬이 공항에 모였다.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평소 동경하던 한국에 처음 왔는데 따뜻하게 반겨 주셨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히들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히들스턴은 "홍상수·봉준호·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흥미롭게 봤다"며 '밤과 낮' '괴물' '올드보이' 등 이들의 영화 제목을 정확히 언급하며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홍상수·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는 어둠의 종족이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와 지구를 침입하자,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동생 로키(톰 히들스턴)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는 내용을 그린다. 1억 5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전편은 그 세 배에 달하는 4억 4천932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둬 국내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속편에는 주인공 헴스워스를 비롯해 내털리 포트먼·앤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편에 이어 형과 대립하는 로키 역을 맡은 히들스턴은 "로키는 악당이지만 매우 인간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가 지닌 질투·야망·자부심·허영은 모두 인간적인 연약함에서 나온다. 심리분석을 통해 그런 인간적인 감정들을 발견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언맨' 시리즈, '토르' 시리즈 등의 원작을 영화화한 마블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해 "꿈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기술적 진보를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블코믹스 원작 영화의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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