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어깨 다저스 운명"…현지 언론 관심↑

▲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가운데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현지시간으로 14일(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미국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류현진의 손에 다저스 운명이 달렸다'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LA 타임스는 기사에서 "다저스가 벅찬 일에 직면했다. 월드시리즈 희망을 지속시키기 위해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를 꺾어야 한다"며 "류현진이 (가능성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의 일은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다저스에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웨인라이트는 포스트시즌에서 유독 강했던 투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지적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웨인라이트는 현재까지 15차례 포스트시즌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006년 월드시리즈에 웨인라이트를 투입해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의 과제로 2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웨인라이트를 상대한다는 부담감을 극복하는 것, 둘째는 올해 최악의 선발 등판이었던 첫번째 포스트시즌(3이닝 4실점) 성적에서 회복하는 것이라고 LA 타임스는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