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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출퇴근스트레스 없는 직주근접 분양아파트 선보여"

주택을 분양 받을 때도 직장과의 거리가 중시되면서 '직주근접' 조건을 갖춘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10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중 472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6분이며, 특히 영등포 일대는 국제금융업무지구로 업무시설들 많고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 신풍역이 포함돼 여의도권으로 출퇴근이 쉬워진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일대에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96㎡, 총 1459가구로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 사업비가 1조200억원인 대형개발사업으로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약 4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가 예정돼 출퇴근을 걸어서 할 수 있는 아파트다.

동원개발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2블록에 전용면적 74~84㎡ 총 808가구,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를 10월 중 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74㎡ 208가구, 84㎡ 600가구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글로벌센터와 가깝고 외곽순환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쉽다. 조경면적이 전체의 45%, 지상엔 실개천,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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