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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넥센 손승락 투구폼 공끝에 힘 싣기위해…홍상삼 불안한 투구



넥센 히어로즈의 손승락 투구폼이 화제다.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손승락이 넥센과 두산 5차전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특유의 투수폼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막아내고 있는 것.

그러나 이처럼 손승락 투구폼이 화제가 되고 있는것은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자신만의 특유한 폼으로 공을 던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다. 그는 2010년 26세이브로 첫 구원왕에 올랐다. 그 다음해 17세이브, 그리고 지난해 33세이브를 했다.

그만큼 손승락은 자신의 직구에 믿음을 갖고 있다. 구속 140㎞대 후반의 묵직한 직구를 팔이 빠져라 뿌리고 있다.

1m87cm의 장신인 그는 정통파 투구폼으로 공을 뿌린 후 전신이 공중에 순식간에 떠올랐다가 떨어진다. 공끝에 힘을 싣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뿌리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투구 이후 수비 동작에서 허점이 있다.

반면 홍상삼은 불안한 피칭을 선보여 12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